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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1.써니님과 저의 소개

 안녕하십니까 .경향신문 우철훈입니다.

 

제 소개 잠깐 합니다.

 

90년 1월에 경향신문에 입사를 해서 2013년 1월 현재   경향신문 편집국 사진부장을 하고있습니다.

처음 출판사진부로 들어와서 주간경향,레이디경향등 잡지사진을 찍다가 5년만에 편집국으로 와 신문사진을 시작했는데요, 오자마자 메거진 엑스 라는 별지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이 크게 실리는 지면이였는데요. 메거진엑스 창간 멤버입니다.

이후  사회현장(사진기자들은 아스팔트라고 표현합니다)을 뛰어다니다가 국회,청와대 출입도하고 현재 사진부장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회사들어오기 전에는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 전공을 했구요. 입사하고 바빠서 졸업은 못했습니다.

 

 

써니님 소개

 

제 중학교 동창이 있습니다.

잘생기고  운동 잘하고 성격 좋은 친구입니다.

저 총각시절에 친구녀석 함팔러 가서 만난 사람이 써니님입니다. 

제 친구 부인이지요.

알고 지낸지 20년이 넘었네요.

장성한 두 아들이 있습니다.

작년 초에 두 친구가 부부동반으로 일본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써니님 일본에서 엄청 부지런히 사진을 찍더군요.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연초에 친구집엘 놀러갔는데 써니님과 사진이야기만 하다 왔습니다.

다음에 블로그도 만들어 사진도 올리고 있구요.

그 사진들을 보고 품평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사진에 열정을 가진 써니님입니다.

 

 

이 블로그는

 

이 블로그에선 써니님과 제가 사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어디까지 써니님에게 도움이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친한 친구 부인에게 제가 아는 사진이야기 조금씩 풀어 놓겠습니다.

 

 

 

써니님의 사진상태

 

현재 써니님의 사진상태는  심도,감도 ,조리개, 셔터스피드의 역활을 알긴 하지만 수동 기능으로  사진을 찍어보진 않은 상태입니다.

배경을 정리하고 단순화하는 방법을 아직 잘 모릅니다.

문화 쎈터에서 몇 번 사진강의를 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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