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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리개 조리개 스튜디오에서 니콘 85mm 1.4D 렌즈를 찍습니다. 사용렌즈는 니콘 105MM 메크로 2.8 렌즈입니다. 조리개값 2.8 개방. 렌즈를 들여다 보면 뭔 숫자들이 있습니다. 이 수치가 조리개 수치입니다. 찍힌 렌즈는 니콘 85미리 1.4 D구형 렌즈입니다 . 요즈음엔 이 렌즈 신형도 나왔더군요. 신형 렌즈엔 외부에 조리개 치수가 보이질 않습니다. 카메라의 확인창에서 조리개를 확인해야 합니다. 카메라에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정하게 되니 그렇게 만들어 버린 모양입니다. 필름 시절에 수동으로 사진을 찍으면 외부에 달린 기구들을 조작해 노출 세팅을 했습니다. 셔터스피드를 돌릴 때도 조리개 치수를 변화시킬 때도 클릭음을 들어야했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도 추억이네요. 모터드라이브 돌아가는 소리도요... 더보기
4.얼마나 크게 찍어야 할까요. 써니님은 사진을 찍으면서 나중에 블로그에 올릴 때 사진싸이즈 줄이는게 귀찮아 사진 크기를 작게 찍으셨다고 하는군요. 우철훈기자 곧바로 태클 들어갑니다. 사진의 크기는 화질을 나타내는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만약 나중에 사진을 프린트하거나 전시회를 할 때 사진의 크기는 결정적인 역활을 합니다. 찍을 때 사진을 작게 찍으면 나중에 화질을 좋게 할 수 없습니다. 써니님 항상 카메라의 최고 화질로 사진을 찍으세요. JPEG인 경우 제일 크게, 시간과 저장공간이 되시는 분들은 RAW로 찍으세요. 후반작업이 필수인 RAW로 찍기가 곤란하면 크게라도 찍어야 합니다. 크게 찍은 사진을 줄일 수는 있지만 작은 사진을 화질을 개선하면서 키울 수는 없습니다. 사진은 온라인에서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카메라 회사들이 새 제품을.. 더보기
2.김태영 자문위원님 소개 제가 워낙 아는게 없어서요. 이 블로그 자문위원님 한분 위촉합니다. 니콘 이미징코리아 마케팅 본부 고객지원팀 팀장이신 김태영 부장님입니다. 86년도에 아남니콘 시절 한국에서 처음 니콘 FM2를 조립생산 했습니다. 그 때 일본에 가서 직접 조립기술을 배워오신 분이 김태영 부장님입니다. 카메라와 관련된 기계에 정통하신 분이구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찍은 사진 보여주신 적이 없어서요.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