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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1 (써니님 블로그에 단 댓글입니다) http://blog.daum.net/travelog2008 써니님의 블로그에 쓴 댓글입니다. 아이구 써논거 다 날려 먹었네. 다시 힘내서. 매크로 렌즈는 일반렌즈와 다르게 렌즈와 피사체까지의 최소근접거리를 극단적으로 짧게 설계해논 렌즈에요 작은 피사체를 찍기위해 피사체와 렌즈가 가까워 질수록 촛점심도가 극단적으로 좁아지는데요. 너무 좁은 심도는 물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하지요. 그래서 트라이포드를 놓고 시간을 길게주는 대신 조리개를 조여서 16, 22까지도 조여서 찍어야해요 트라이포드를 놓으면 카메라는 안흘들리지만 피사체인 꽃은 흔들릴 염려가 있어요. 꽃이 안흘들릴 방안을 강구하던가 그게 안되면 퀄리티 저하를 감수라고라도 감도를 올려 쎠터스피드를 빠르게 해야 합니다. 매뉴얼로 찍어서 더 흐리게 나올수는 .. 더보기
6.조리개의 크기 직접 보세요 경향신문에는 사진용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필요한 사진 간단하게 촬영해서 올리니 편하네요. 더보기
3.써니님이 사용하는 카메라 써니님이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케논 600D입니다. 렌즈는 18-135mm 3.5-5.6 렌즈입니다. 써니님은 지금까지 노출을 자동으로 놓고 찍었더라구요. 노출을 자동으로 놓고 찍으면 사진을 찍을 때 사람이 해야할 대부분을 카메라가 대신합니다. 사진은 자알~ 나옵니다. 대신 찍은 사람은 왜 사진이 그렇게 나왔는지 모르지요. 카메라가 다 찍었으니까요. 그리고 평생 카메라가 찍어주는 사진을 찍게되지요. 사진이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비밀들은 모른체 말이지요. 써니님에게 노출을 수동으로 찍으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자신이 어떤 셔터스피드로 어떤 조리개로 찍는지 알고 찍어야 사진이 좋아지거든요. 밝기 3.5-5.6 렌즈로는 정확히 어디에 촛점이 맞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렌즈들은 선예도면에서 많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