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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4.얼마나 크게 찍어야 할까요. 써니님은 사진을 찍으면서 나중에 블로그에 올릴 때 사진싸이즈 줄이는게 귀찮아 사진 크기를 작게 찍으셨다고 하는군요. 우철훈기자 곧바로 태클 들어갑니다. 사진의 크기는 화질을 나타내는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만약 나중에 사진을 프린트하거나 전시회를 할 때 사진의 크기는 결정적인 역활을 합니다. 찍을 때 사진을 작게 찍으면 나중에 화질을 좋게 할 수 없습니다. 써니님 항상 카메라의 최고 화질로 사진을 찍으세요. JPEG인 경우 제일 크게, 시간과 저장공간이 되시는 분들은 RAW로 찍으세요. 후반작업이 필수인 RAW로 찍기가 곤란하면 크게라도 찍어야 합니다. 크게 찍은 사진을 줄일 수는 있지만 작은 사진을 화질을 개선하면서 키울 수는 없습니다. 사진은 온라인에서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카메라 회사들이 새 제품을.. 더보기
2.김태영 자문위원님 소개 제가 워낙 아는게 없어서요. 이 블로그 자문위원님 한분 위촉합니다. 니콘 이미징코리아 마케팅 본부 고객지원팀 팀장이신 김태영 부장님입니다. 86년도에 아남니콘 시절 한국에서 처음 니콘 FM2를 조립생산 했습니다. 그 때 일본에 가서 직접 조립기술을 배워오신 분이 김태영 부장님입니다. 카메라와 관련된 기계에 정통하신 분이구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찍은 사진 보여주신 적이 없어서요.ㅎㅎ 더보기
1.써니님과 저의 소개 안녕하십니까 .경향신문 우철훈입니다. 제 소개 잠깐 합니다. 90년 1월에 경향신문에 입사를 해서 2013년 1월 현재 경향신문 편집국 사진부장을 하고있습니다. 처음 출판사진부로 들어와서 주간경향,레이디경향등 잡지사진을 찍다가 5년만에 편집국으로 와 신문사진을 시작했는데요, 오자마자 메거진 엑스 라는 별지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이 크게 실리는 지면이였는데요. 메거진엑스 창간 멤버입니다. 이후 사회현장(사진기자들은 아스팔트라고 표현합니다)을 뛰어다니다가 국회,청와대 출입도하고 현재 사진부장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회사들어오기 전에는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 전공을 했구요. 입사하고 바빠서 졸업은 못했습니다. 써니님 소개 제 중학교 동창이 있습니다. 잘생기고 운동 잘하고 성격 좋은 친구입니다.. 더보기